노후화된 지방행정공통시스템을 고도화 하기 위해서 협의중인 모습

차세대 지방행정시스템, 2028년까지 도입 불투명…디지털 전환 정책에 걸림돌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정보화 사업인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지연으로 2028년까지 도입이 불투명해졌다. 이 사업은 노후한 ‘시도행정시스템’과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합해 새롭게 개편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천846억원이다. 행안부는 …